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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권
오죽헌
역사적 인물인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
① 강릉시립박물관
강릉의 역사문화를 한 눈에 엿볼 수 있는 곳
위치강릉시 율곡로 3139번길 24
문의033-660-3301
휴무일1월 1일, 설날․추석당일
이용시간09:00~18:00
강릉의 역사문화를 한 눈에강릉시립박물관
오죽헌을 둘러본 후 놓치면 안 될 곳이 바로 강릉시립박물관이다. 강릉과 영동지방의 역사문화를 시대순으로 살펴볼 수 있는 이곳에서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다양한 자료들을 만날 수 있다.
구석기시대 강릉 심곡리와 내곡동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시작으로, 신석기시대 양양 지경리, 청동기시대 방내리, 초기철기시대 강문동 유적의 출토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원삼국시대 주거양식을 엿볼 수 있는 안인리 출토 자료와 복원된 집자리는 당시 생활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강릉의 불교문화를 대표하는 굴산사지와 보현사 관련 자료를 살펴볼 수 있으며, 보물로 지정된 한송사지 석조보살 좌상도 만날 수 있다. 조선시대 강릉 출신 문인인 김시습, 허균, 허난설헌의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어 강릉 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관동팔경과 금강산, 지석과 명기, 고려백자, 강릉대도호부관아, 문자도, 강릉단오제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통해 강릉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료를 접할 수 있다.
② 율곡기념관
율곡 이이, 신사임당 관련 문화‧예술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곳
위치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3139번길 24
문의033-660-3311~3315
휴무일1월 1일, 설날․추석당일
이용시간09:00~18:00
조선시대 문화와 예술을 담다율곡기념관
오죽헌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신사임당, 율곡 이이, 이매창, 옥산 이우와 그 후손, 고산 황기로와 관련된 7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신사임당의 예술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초충도와 글씨, 율곡 이이가 직접 사용한 벼루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담은 격몽요결은 오늘의 나를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옥산 이우와 후손들이 남긴 유물을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의 일상을 엿보고, 초서체(草書體)의 대가(大家)로 초성(草聖)이라 불렸던 고산 황기로 필체의 매력도 느껴보길 바란다.
③ 율곡인성교육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전통문화 디지털 체험 공간
위치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문의033-660-3302, 3329
휴무일1월 1일, 설날ㆍ추석 당일
이용시간09:00~18:00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현대의 연결고리율곡인성교육관
조선 성리학의 대가 율곡 이이의 정신, 신사임당의 교육 철학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율곡인성교육관은 ‘예(禮)’와 ‘효(孝)’의 가치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다시 전한다.
고개 숙여 인사하는 아이들, 전통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예절을 배우는 하루.율곡인성교육관에서는 인성의 참된 의미와 전통의 숨결을 마주할 수 있다.
신사임당의 섬세한 화폭 속 자연과 감성을 최첨단 실감 콘텐츠 영상으로 만나는 특별한 경험. 역사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이 특별한 경험은, 깊은 울림으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④ 강릉화폐전시관
화폐의 가치와 의미를 담다
위치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문의033-660-3311, 3315
휴무일1월 1일, 설날․추석당일
이용시간09:00~18:00
신사임당·율곡 이이의 세계 최초 모자 화폐 인물 등재를 기념하여 오죽헌 경내에 개관한 강릉화폐전시관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시설로 오죽헌 대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이다.
340종 776점의 역사 화폐 및 기념주화와 51종 152점의 외국 대사관 기증 화폐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시관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처음에 자동으로 돌아가는 오토마타 연출모형과 신사임당·율곡이이의 이야기 영상이 관람객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나만의 화폐 만들기’와 ‘압인기’ 코너에서 직접 화폐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화폐전시관의 대표 메인 프로그램인‘예술의 혼’ 코너에서는 키네틱 미디어아트를 통하여 관람객이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화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⑤ 한복체험관
오죽헌 경내에서 한복을 입고 거닐어 보자
위치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문의033-660-3307, 4578
휴무일1월 1일, 설날․추석당일, 우천‧강설시
이용시간10:00~12:00 / 13:00~16:00
율곡인성교육관 건물 옆 한복체험관에서 한복을 2시간 기준 1만원의 비용으로 빌릴 수 있다. 사붓이 몸을 휘감은 아름답고 단아한 한복의 맵시와 자태를 벗 삼아 오죽헌 경내를 오붓하게, 단란하게 거닐며 오랫동안 잊히지 않을 기억의 습작들을 만들어 가시길 추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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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사모정공원
사모정공원은 효와 사랑이 인간의 근본임을 강조하며 조성되었다.
소개
사모정공원은 효와 사랑이 인간의 근본임을 강조하며 조성되었다. 사모정과 효공원은 어머니와 옛 고향 마을을 기리는 정서가 담겨있다. 사모정 정자는 아름답고 고풍스럽게 조성되어 격조있는 모습을 드러내며, 효공원은 문화 공간으로서 드높은 격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강릉지역의 인물인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학문·예술성·효행을 소개하면서 효행의 세계화를 위한 발원지로서 위상을 펼쳐내고 있다.
관광가이드
효공원의 남쪽 공간은 사모정과 시비들과 조각상이 배치되었고, 북쪽 가장자리에는 ‘효향 강릉’ 사람들의 효행을 선양하는 석화와 시비들이 병풍처럼 세워져 있고, 특히 이 지방의 인물로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선행을 기리는 안내문이 돌에 새겨져 있다. 공원의 서쪽 가장자리에는 모정탑 2기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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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권
최선평가옥
ㅁ자형이며 팔작지붕과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는 고가
소개
최선평가옥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 1리에 있는 옛집이다. 1985년 1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건립 연대는 미상이다. ㅁ자집 형태로서, 안채와 사랑채는 팔작지붕이고, 그 외는 맞배지붕으로 되었다. 자연석 기단 위에 화강암을 이용하여 사다리꼴로 다듬은 주춧돌을 놓고 네모기둥을 올린 장혀수장 집이다. 현재는 부엌을 입식으로 개량했으며 방을 확장했다. 강원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관광가이드
안채는 앞면 4칸과 옆면 2칸 규모를 지니고 있다. 오른쪽에는 부엌을 배치하고 그 앞으로 창고와 외양간을 한 단 낮게 달아 지었다. 사랑채의 왼쪽 대청은 우물마루 바닥에 벽은 판벽이며, 천장은 눈썹 천장이다. 창호는 굽 널 네 짝 세살문이 앞면에 두 짝 달렸고, 측면에는 골판창이 있다. 창호 아래에는 머름 대를 둘렀다. 방의 왼쪽 천장에 개폐 가능한 환기창이 달려 있다.
관광팁
방과 방 사이에는 두 짝 미닫이문으로 되어 있고, 앞으로 세살문과 미닫이문의 이 중문으로 되어 있다. 장혀 때문에 측면이 노출되어 있으므로 측면에 풍판을 달아 비바람을 피하게 하였다. 사랑채의 중간 기둥에만 보아지를 달아 놓았으며, 장혀 윗부분에는 완자형 궁판을 두어 구조적 미의 효과를 더했다. 퇴청의 끝부분은 판벽으로 처리하여 바람을 막을 수 있게 하였다.
#최선평가옥#주문진읍#옛집#창호#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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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권
방내리삼층석탑
급격히 줄어드는 2층 이상의 옥신을 지닌 삼층석탑.
소개
방내리 삼층석탑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방내리에 위치해 있는 높이 3.5m의 석탑이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단층기단에 3층의 탑신을 형성하였다. 초층탑신에는 사방불을 조각했으며 각 면에 양 우주를 모각하였다. 현재 탑이 위치한 곳은 신라의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세운 무진사(無盡寺)의 옛터라 전해오고 있으나 지금은 마을이 들어서 확인할 수 없다.
관광가이드
기단부는 분명하지 않으며 탑신부는 작은 암반 위에 세워져 있다. 탑신부는 옥신(屋身)과 옥개석(屋蓋石)이 각각 하나의 돌로 조성되었는데, 옥신에는 우주(隅柱 : 모서리 기둥)가 모각(模刻)되어 있으며 2층 이상의 옥신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신라 시대의 승려 자장이 월정사를 창건하면서 불상만 이동시키고 탑은 그대로 두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나, 석탑의 건축양식으로 봤을 때 고려 시대 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광팁
고속도로를 타고 이동한 터라 북강릉 나들목에서 나선다. 북강릉 나들목을 나서서 한참을 나오면 큰 도로와 마주치는데 바로 경상도에서부터 올라오는 7번 국도가 된다. 고성 방향, 즉 북쪽으로 길을 잡아 대략 3km를 가면 연곡면 사무소 방향이다. 연곡면 사무소 앞의 영진리에서 6번 도로를 타고 내륙 방향으로 이동한다. 6번 도로를 계속 이용하면 진부에 도달한다.
#고려#석탑#무진사(無盡寺)#신라#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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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보광리분청자요지
강원도의 유일한 분청사기 가마터
소개
1994년 9월 23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 으로 지정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에서 발견된 가마터 중 분청사기 가마터로는 유일하다. 성산면 보광리의 명주군 왕릉(溟州郡王陵:강원기념물 12)에서 서북쪽으로 약 1㎞ 떨어진 지점에 자리 잡은 베리 안 마을 입구의 구릉지 가운데에 있다. 현재 가마가 매장되어 있을 만한 장소는 흙의 색깔이 다른 곳보다 붉다. 가마의 규모는 약 1.4×20m로 추정된다.
관광가이드
가마터가 있는 것으로 짐작되는 남동쪽 하단 경사면은 거의 유실되어 유구층(遺構層)이 노출되어 있고, 주변 일대에는 수많은 청자·분청사기 조각·도침(陶枕:도자기를 구울 때 그릇을 괴는 물건) 들이 흩어져 있다. 수습된 조각들은 대접과 접시 종류가 대부분이다.
관광팁
그릇 안쪽에 흑상감 된 연당초문 대접과 분청인화국화문 접시, 분청인화연판문 대접 등이 있고 약간의 백자 조각들도 함께 수습되었다. 수습된 도자기 조각의 문양으로 볼 때 대체로 13∼15세기 전반의 분청사기 가마터로 추정된다.
#보광리분청자요지#강원도기념물#가마터#분청사기#유구층(遺構層)#청자#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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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수문리당간지주
유려한 선과 소박한 인상을 지닌 당간지주
소개
1963년 1월 21일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었다.높이 3.7m인 2개의 지주가 1m 간격으로 동서에서 마주 보고 있다. 마주 보는 내면·외면·전·후면에 별다른 조각이 없는 간소한 형식을 취하였으나 양 지주의 머리 부분은 내면 상단에서 외면으로 반원을 그리며 깎여 내려와 앞과 뒤쪽에서 보면 4 분원 모양이며 그 선이 매우 유려하다. 양 지주의 단면은 정사각형에 가깝고 위로 올라갈수록 조금씩 좁아졌으나 큰 차이는 없다.
관광가이드
수문리 당간지주의 당간을 고정하는 간(杆)은 내면 상단에 직사각형 간구(杆溝)를 마련하여 상부에만 설치하였다. 각 면의 돌을 다룬 솜씨는 정교하지 못하고 아무런 조각장식도 없어 당간지주로서는 세련되지는 않다. 그러나 상부의 간 구멍이나 반원의 기둥머리는 통일신라 시대의 조성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소박하고 견실한 인상을 받을 수 있다. 동쪽 지주의 남측 면에는 해서의 명문이 음각되어 있는데 1817년에 다시 세워졌음을 나타낸다.
관광팁
강릉 수문리 당간지주 마주 보는 내측 면과 외면, 앞뒷면에 별다른 조식이 없는 간소한 형태를 취하고 있어 간결한 특징을 보인다. 당간은 사실 흔한 유물이 아니다. 깃대이기 때문에 주 재질이 나무라서 그렇다. 다만 문헌이나 소량 남은 유물을 통해 당간의 윗부분엔 용을 새기거나 삼지창을 올려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반해 당간지주는 재질이 돌이기에 꽤 많이 남아 있다. 강릉만 해도 대창리, 수문리, 굴산사지 이렇게 세 군데에 남아있다.
#보물#당간지주#당간#통일신라#지주#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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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권
경포대
해돋이의 명소로 경포에 위치한 누각
소개
‘경포대’는 강릉을 대표하는 명승지 중 하나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경포대’는 고려시대의 문화를 보여주고 있는 누각으로 정면 6칸, 측면 5칸, 기둥 32주로 구성되어 있다.
관광가이드
‘경포대’ 주변에는 ‘경포해수욕장’과 ‘경포호’가 주변관광지로 위치하고 있으며, ‘경포해수욕장’ 일대는 특히 해가 바뀌는 1월 1일에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일출을 보기 위해 방문하므로 미리 숙박지를 예약해 두기를 바란다. 또한, ‘경포호’와 인접한 ‘초당동’의 ‘초당두부’는 강릉의 별미로 강릉 관광객에게 적극 추천하는 음식으로 꼭 먹어보길 바란다.
관광팁
‘경포대’는 고려 충숙왕 13년 당시 강원특별자치도 안렴사 ‘박숙’이 현 ‘방해정’ 뒷산 ‘인월사’ 옛터에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후에는 현 위치로 옮겨지었다고 전해지지만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경포대’에는 율곡이이 선생이 10세 때 지었다는 ‘경포대부’를 비롯하여 ‘숙종’의 ‘어제시’ 및 유명한 문장가로 알려진 강릉부사 ‘조하망’의 ‘상량문’ 등 여러 명사의 글들이 있다. 또한, ‘경포대’는 비교적 높은 장소에 지어져 ‘경포호수’와 ‘경포대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경포8경’과 ‘경포월삼’은 천하의 장관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경포대’에서는 노송에 둘러싸인 고요한 호수를 바라볼 수 있으며, 동해의 드넓은 바다 풍경과 시원한 풍광은 보는 이를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경포대’는 정면 다섯 칸 측면 5칸 규모인 단층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익공 양식에 2고주 7량 가구이며, ‘연등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포대’ 주변 관광지로는 오래된 소나무 숲과 벚나무가 어우러진 ‘경포호’가 위치하고 있으며, ‘경포호’를 동해로부터 분리시키고 있는 ‘해안사주’는 ‘경포해수욕장’을 이루고 있다.
#명승지#일출#경포호#월파정#경포해변#경포호수#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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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옥계권
산계리3층석탑
산계리 절터 무너진 석탑 재를 모아 놓은 3층 석탑
소개
산계리 3층 석탑은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절터에 무너진 석탑 재를 모아 놓은 3층 석탑이다. 양식을 보아 고려 시대의 석탑으로 추정되며 탑 부근에서 잿더미가 많이 나와 옛 절터로 추측하고 있다. 가장 하단부에서 탑을 받치는 기단부는 한 면을 제외하고는 전부 사라져 보수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원래의 모습을 알 수 없다. 마모가 많이 되었지만 가장 상층부는 본래의 모습을 많이 유지하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
관광가이드
강릉의 옥계를 지나 대관령에 오르다 보면 산계리의 계곡 길이 나온다. 잘 포장된 도로를 따라 매우 긴 계곡 길을 오르다 보면 도로가 끝나고 산이 시작되는 지점의 잘 보이는 곳에 있는 산계리 3층 석탑이 특유의 검고 투박한 모습으로 맞이해준다. 마모가 많고 변형이 커 옛 모습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산계리 3층 석탑을 보고 있으면 오랜 세월을 견뎌온 모습에서 지난 시간의 아픔이 느껴진다.
관광팁
산계리 3층 석탑이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는 강릉에서 옥계로 내려가 다시 대관령 방향으로 산길을 올라야 도착할 수 있다. 빙 둘러 가는 길인 만큼 시간도 적잖게 소요된다. 와룡 계곡과 쉰 길 폭포, 옥계굴, 옥계 해수욕장 등 인근의 관광지와 함께한다면 오고 가는 길을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산계리 3층 석탑을 보러 간다면 주변의 관광지를 함께 조사하고 갈 것을 추천한다.
#산계리#고려#석탑#세월#문화#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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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권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허균과 허난설헌의 문학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기념공원
소개
강릉시 초당동에 위치한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은 조선 시대 만들어진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과 최고의 여류 문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허난설헌. 이 두 남매를 기념하기 위한 문학 공원이다. 시설로는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전통차 체험장, 녹지 공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광가이드
이 공원은 허난설헌 생가 터,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전통차 체험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허난설헌 생가터는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널찍한 사랑 마당이 있고, 그 안에 네모나게 지어진 본채가 있다. 본채는 두 개의 대문으로 안채와 사랑채로 갈리는데, 그 사이에 곳간이 있어 내외를 구분하고 있다.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은 목조 한식 기와로 이루어진 단층 건물이다. 내부는 네모나게 난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안내 데스크와 만나고 이어 주전시실과 소전시실로 이어진다.
관광팁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은 조선 중이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개혁 정신을 지향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의 혁신 사상을 선양하고, 그의 누이인 유명 여류시인 난설헌 허초희의 문화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곳이다. 공원 내에는 허초희가 태어난 곳인 허난설헌 생가터를 비롯한 기념관, 동상, 시비 등이 위치하고 있다.생가터 뒤쪽으로 펼쳐진 소나무 숲은 너무나도 멋진 휴식공간을 제공한다.가족단위로 힐링하러 오기에 딱 좋은 곳으로 주말에 경포대나 다른 강릉의 관광지에 비해 많은 사람이 찾지 않아 쉬기 좋은 안락한 휴식처이다.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는 매년 봄가을에 난설헌문화제와 허균문화제 행사가 개최된다. 문학적인 업적을 남긴 허균과 난설헌의 얼을 선양하는 문학행사와 더불어 솔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들차회는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끈다.강릉시의 유명한 장소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이곳은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들고 허균 허난설헌공원의 소나무 숲을 거닐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초당동#조선#홍길동전#허균#허난설헌#기념관#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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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강릉대도호부 관아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건물터
소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건물터이다.조선시대 기록을 보면 고려 태조 19년(936)에 세워져, 83칸의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강릉 임영관 삼문만 남아 있다. 객사문은 고려시대 건축물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있는 몇 안 되는 건물 가운데 하나로, 공민왕이 쓴 ‘임영관’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1993년에 강릉 시청 건물을 지을 계획으로 실시한 발굴 조사한 결과, 고려·조선에 이르기까지 관아 성격의 건물터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자리임을 알게 되었다. 또한 조선시대 『임영지』의 기록을 통해 이 유적의 중요성과 옛 강릉부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준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광가이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용강동 58-1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릉 대도호부 관아의 남쪽으로는 국가유산인 강릉 임영관 삼문이 자리하고 있다. 1994년 7월 11일 강릉 임영관지라는 명칭으로 지정되었다가, 2014년 11월 27일 강릉 대도호부 관아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남쪽으로는 국가유산인 강릉 임영관 삼문이 위치하고 있다. 발굴조사 및 사진자료를 근거로 하여 전대청, 중대청을 복원하였다.
관광팁
대도호부(大都護府)는 지방의 큰 고을을 다스리는 관청이다. 강릉대도호부는영조 때 출판한 임영지의 기록으로 볼 때 고려초기부터 1927년 1차, 1929년 2차 강릉보통공립고등학교를 세우기 전까지 천년 이상을 보존했으나 그 때 일제에 의하여 철거되었다 그 자리에 강릉경찰서를 세웠으며, 1993년 강릉시청을 세우려고 신축기공식 후 관상수를 옮겨 심던 중 유물이 쏟아져 나와 발굴조사를 하고 복원하게 되었다.국보로 알려진 ‘임영관삼문’은 강릉시 임영로 131번길 6에 위치한 이곳을 강릉대도호부 관아를 오면 된다.임영관은 임금이 먼 곳에 있어 직접 찾을 수 없으므로 임금을 대신한 위패를 모신 곳이다. 이곳에서 임금의 명을 받고 취임식, 초하루와 보름에 인사를 드리는 곳이다. 그리고 중대청은 부사의 관사로 사용했던 곳으로 추정된다.1993년 강릉시가 시청사 신축을 목적으로 공사를 실시하던 중 건물지의 기단석렬 및 적심석이 확인되었고, 많은 양의 기와편 및 자기류가 확인되어 공사가 중지되었다. 이후 일대에 대한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의 시굴조사 결과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건물지가 확인되어 사적지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1998년에 정식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강릉 대도호부 관아는 『임영지(臨瀛誌)』의 기록에 의하면 936년(고려 태조 병신 19년) 강릉부 객사로 임영관을 창건하고 전대청 9칸, 중대청 12칸, 동대청 13칸, 낭청방 6칸, 서헌 6칸, 월랑 31칸, (행)랑, 삼문 6칸 등 총 83칸이 있었다고 한다.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건물지 유구가 양호한 상태로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 고려시대 이후 관아성격의 건물지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줌과 동시에 강릉 임영관의 객사문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객사문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강릉대도호부관아는 동헌권역, 칠사당권역, 임해관권역으로 크게 세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동헌권역은 건물들이 모두 깨끗하고 단청의 색도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동헌건물은 관람 및 체험시설이었고, 그 옆의 별당은 작은 도서관으로 이용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새로 복원한 건물이어서 그런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이용되는 것 같았다.강릉대도호부관아 정문으로 들어가서 왼쪽을 보면 칠사당이라는 단청이 칠해지지 않은 건물이 있다. 이름만 보면 신주를 모신 사당 같은 느낌이지만, 아전(지금의 지방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일곱 가지의 일을 맡아 처리하는 곳이라고 해서 칠사당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강릉대도호부관아의 부속건물이다. 새로 지어진 동헌의 뒤로 돌아가면 오래된 문이 하나 나오는데, 이 문을 임영관 삼문이라고도 하고 객사문이라고도 한다. 단청이 칠해지지 않았지만 화려한 모양의 나무들이 잘 짜맞추어져 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수 백년동안 서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강릉대도호부는 규모가 꽤 큰 관아였지만 안타깝게도 일제에 의해 대부분 철거되어 옛 모습을 그대로 남아있는 것은 안타깝게도 칠사당과 삼문이 뿐이다. 임영관 건물들도 발굴 복원된지 겨우 20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새 건물이다.강릉대도호부를 둘러보고 나니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복원과 보수를 하면서 사용한 콘크리트 흔적이 눈에 거슬리기도 했지만, 그보다도 일제 치하에서 사라진 유적의 비극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관아#건물터#임영관#칠사당#건축물#객사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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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임영관삼문
고려 태조 19년(936년)에 세워진 목조 건물
소개
강릉 임영관 삼문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용강동에 있는 문 중 하나로, 1962년에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강릉의 자랑이자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옛 명칭은 ‘강릉 객사문’이었는데, 2010년 4월부터 ‘임영관 삼 문’이라 부르게 되었다. 임영관 삼 문은 단층의 맞배지붕으로, 3칸 2호의 장중한 형태를 갖춘 우수한 팔각 문이다. 건립되었던 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그 건축 방식으로 보아서 조선 초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한국 목조 건축사상 뛰어난 구조와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선조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유산이다.
관광가이드
객사는 옛날 중앙에서 오는 관리나 내빈을 대접하고 묵게 하던 시설을 일컫는데, 임영관 삼문은 객사의 문 이름이다. 임영관 삼 문이 있는 강릉 객사는 고려 태조 때에 세워진 목조건물로 그 무게 있고 두터워 보이는 아름다움과 섬세한 솜씨가 고려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인정되어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현판 글씨는 공민왕이 낙산사 가는 길에 들러서 쓴 친필이다. 객사 문은 주심포 양식의 건물로, 그 중후 미와 구조의 정교함은 우리나라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드문 건축물이다. 또한, 기둥의 배흘림은 그 어느 건물보다도 심하며, 전체적으로 볼 때 아주 오래된 인상을 주며 장식화 경향이 심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수덕사 대웅전보다 건축연대가 앞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는 객사 문만이 남아있다. 절집이 아닌 목조건물로는 이 객사 문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관광팁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관에 있는 강릉 임영관 삼 문은 강릉에 오는 내빈을 접대하던 곳으로, 강릉 시내와 가까워 강릉에 오는 관광객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그 옆에는 강릉 대도호부 관아가 있어 같이 들르면 좋다. 강릉 대도호부 관아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걸쳐 중앙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건물터로, 관아와 공해, 객사 등을 합해 모두 313칸 규모로 강릉의 행정 중심공간이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임영관 삼 문과 칠사당을 제외하고 대부분 훼손되었다. 지금은 터만 남아 있지만, 강릉의 옛 화려했던 시절을 간직한 곳이라 탐방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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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선교장
한국 전통가옥을 대표하는 곳
소개
‘선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릉 지방의 명문인 ‘이내번’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하여 대대로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는 집으로 현재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선교장’은 ‘열화당’, ‘안채’, ‘동별당’, ‘활래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광가이드
‘선교장’은 99칸의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상류주택으로 개인소유의 국가유산로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선교장’은 300여 년 동안 원형이 잘 보존되어온 전통가옥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조선시대 당시의 가옥과 문화를 보여주는 관광지로 관광객에게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관광팁
‘선교장’은 건물 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문화를 연구할 수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는 선교장의 사랑인 ‘열화당’이 있으며, 여기에는 ‘용비어천가’, ‘고려사’ 등 수천 권의 책과 그림들이 소장되어 있다. ‘선교장’ 주변경관으로는 주변에 송림이 우거져 있고 낮은 동산이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어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선교장’의 안채는 1700년 이전에 건립된 건물로 선교장 건물 중 가장 서민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곳이다. ‘열화당’은 남주인 전용의 사랑채를 나타내며, 3단의 장대석 위에 세워진 누각형식의 건물로 아주 운치 있는 경관을 제공한다. ‘활래정’은 ‘선교장’ 정원에 판 인공 연못 위에 세운 정자로 ‘열화당’을 세운 다음 해에 세웠으며, 벽면 전부가 분합문의 띠살문으로 되어 있으며 방과 마루를 연결하는 복도 옆에 접객용 다실이 있다. ‘선교장’ 주변 관광지로는 오죽헌과 경포대, 참소리박물관이 있는데, 이곳은 학생들을 동반한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강릉’의 대표적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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